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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앤로이 일상 엿보기

[서점] 홍대 연남 | 뉴 보헤미안 북스 : 새로 문을 연 연남동 독립 서점의 매력

by Rosa & Roy 202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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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취향의 발견, 새로 문을 연 ‘뉴보헤미안북스’에서 찾은 독립 서점의 매력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동네에 새로 오픈한 보석 같은 공간, '뉴보헤미안북스' 방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평소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과 함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독립 서점을 찾아다니는 저에게 이곳은 정말 반가운 장소였는데요. 왜 이곳이 벌써 많은 책 애호가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지 그 매력을 꼼꼼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뉴보헤미안북스 입구 사진
뉴보헤미안북스

 

🏠 기본 정보

  • 상호명 : 뉴 보헤미안 북스 (new bohemian books)
  • 주소 : 성미산로 109
  • 영업시간 : 매일 13:00 ~ 21:00 
  • 휴무일 : 매 주 월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507-1344-1980
  • 주차 여부 : 불가
  • 위치 : https://maps.app.goo.gl/t9xKVzGBXc1rADNH8
 

new bohemian books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09 102호

서점

www.google.com


✨ 방문 계기

1. 나만의 취향이 머무는 공간, 뉴보헤미안북스

뉴보헤미안북스는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사장님의 확고한 취향과 안목이 듬뿍 담긴 큐레이션 서점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아늑하고 따뜻한 조명 아래 정갈하게 진열된 책들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대형 서점의 북적임이 때로는 피로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곳은 오롯이 책과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차분한 공기가 흐르는 곳입니다. 책장 사이를 천천히 거닐며 나만의 '인생 책'을 발견하는 설렘을 오랜만에 느껴볼 수 있었어요.

뉴보헤미안북스
들어가보고 싶게 생긴 내부

 


📸 사진과 내용

2. 사장님의 감각으로 고른 특별한 일본 서적들

이곳을 방문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일본 서적 라인업입니다. 뉴보헤미안북스의 사장님께서는 평소 일본 문학부터 예술, 디자인, 그리고 일상 에세이까지 직접 엄선한 책들을 정성스럽게 들여오시는데요.

  • 희소성 있는 원서: 국내에 번역되지 않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일본 서적이나 독립 출판물들이 눈에 띕니다.
  • 감각적인 디자인: 표지 디자인만으로도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감각적인 책들이 많아, 책을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소장하는 즐거움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장르: 문학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식물 관련, 여행 등 사장님의 다채로운 관심사가 반영된 폭넓은 장르의 서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베스트셀러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사장님이 직접 읽고 고민하며 고른 책들이라 그런지 서가 하나하나에 서사가 담겨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뉴보헤미안북스 내부 사진
큐레이팅이 아주 잘 되어 있었어요!

 

3. 책과 독자를 잇는 세심한 큐레이션 서비스

책을 고르다 보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죠? 뉴보헤미안북스의 가장 큰 장점은 사장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맞춤형 책 추천입니다. 저는 최근에 어떤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말씀 드리니 비슷한 계열(?) 을 추천해주시고 이 작가에 요새 빠져있다. 추천한다.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특히 친구는 일본 특유의 감성이 담긴 에세이를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사장님께서 제 평소 독서 취향과 그날의 분위기를 고려해 몇 권의 책을 아주 정성스럽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단순히 인기 있는 책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먼저 들어주시고 그에 딱 맞는 책을 제안해 주시는 모습에서 이곳에 대한 진한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이승우 작가님 책
추천해주신 이승우 작가님 책

4. 책 외에도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물건들

서점과 책을 한참 보다보면 입구쪽에 이 귀여운 것들은 뭐지? 하는것들이 모여있습니다. 구경을 하고 있자면 오셔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저 집 모양 (인센스 홀더)이 인기가 좋다고 해주셨습니다. (일본에서 직접 사오셨다고 해요!) 그 외에도 화병, 컵, 티코스터 등 서점지기의 취향을 알 수 있는 귀여운 것들이 가득했어요.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 구경 함께 해보세요~ 

 

서점지기의 취향이 가득담긴 코너

 

방문을 마치며

오늘 다녀온 뉴보헤미안북스는 책을 읽는 행위 그 자체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차분하게 책을 고르고, 사장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나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힐링이 되었거든요.

  •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에 몰입하고 싶으신 분
  • 일본 서적이나 독특한 독립 출판물에 관심이 많으신 분
  • 나에게 꼭 맞는 책을 추천받고 싶으신 분

위의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 뉴보헤미안북스에 꼭 한번 들러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분명 여러분에게도 특별한 '발견의 시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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